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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근배 (1995년생)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시각예술가이자 전시 기획자, 코디네이터이다.
그의 작업은 현실과 이상을 연결하는 매개적 힘을 탐구하며, 신화적, 종교적, 과학적, 유사과학적, 혹은 사이비적 요소까지 아우른다. 인간의 인식을 형성하는 다양한 신념 체계를 조사하면서, 그는 이성적 사고와 초월성, 존재와 부재의 경계를 탐색한다. 또한 삶과 죽음이라는 이분법을 넘어, 그 너머에 존재할 가능성을 탐구하며, 인간 인식과 현실의 한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메일: geunbae95@gmail.com
인스타그램: @yang_yeng_yang
교육
2018-2020, Royal College of Art, 조각과 석사, 런던, 영국
2014-2018, 골드스미스 대학교, 순수미술 학사, 런던, 영국
작가 활동
개인전
없음
단체전
2023, 《가을사생 2023》, ARTSPACEAT, 서울, 대한민국
2021, 《이상한 이상》, 서리풀 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2020, 《CAMP 2020: 동시대 예술과 변이하는 계획들》, 캠프 롱, 원주, 대한민국
2020, 《RCA2020》, Royal College of Art, 런던, 영국
2019, 《Dirty Hands & Revelation》, Standpoint Gallery, 런던, 영국
2018, 《Goldsmiths BA Fine Art Degree Show》, 골드스미스 대학교, 런던, 영국
전시 기획/코디네이터 활동
2022-현재, 《플로팅 뮤지엄》, 안좌도, 신안, 대한민국
2024, 《큐레이터 IP 플랫폼》, 에이치존, 서울, 대한민국
2024, 《아트코리아랩 페스티벌: 미래풍경》, 아트코리아랩, 서울, 대한민국
2024, 《디코딩 코리아》, 그랑 팔레 이메르시프, 파리, 프랑스
2024, 《다이얼로그: 경계인간》, 휘겸재, 서울, 대한민국
2023, 《다이얼로그: 마인드맵》, 플랜트란스 성수 플래그십, 서울, 대한민국
2023, 《파차마마》, UNI, 리마, 페루
2022, 《다이얼로그》, 글라스하우스(현대백화점 목동점), 서울, 대한민국